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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생활을  만끽하시는 모습이 멀리서도 느껴집니다.~~

  병주고 약주시고^^?!?!

  정말 병주고 약주시는것 같은데요

  허 ㅎㅎ...그럼 눈이 많이도 쌓였는데 병을 한 번 더 드려볼까요?

  멋지네요...

  올여름에 미산계곡에 처음 갔보았는데 경치 좋고 야생화 많고 아주 매력적인 곳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가보십시요. 적극 추천드립니다.

  가을의 불타는 모습은 어디서보나 좋심미더.

  길이 뚫렸나 봅니다. 비상도로일 때 한번 가봤는데..

  상남에서 미산계곡으로 해서 광원을 거쳐 구룡령을 지나 양양까지 가거나 반대로 창촌(내면 소재지)으로 가는 길이 잘 닦아져 있지요.이젠 미산계곡이 많이 개발돼서 팬션도 많이 있습니다.매년 단풍철이면 이 근방인 진동계곡,조침령,운두령,오대산,황병산,노인봉,진고개,설악산을 여러번 드라이브하곤 합니다.

  시간 차를 두고 흐렸다 개었다 오늘 하늘이 좀 그랬는데 먼 동쪽 하늘도 다르지 않았군요. 따스한 볕이 참 좋습니다. 드라이브~ 하고픈 동네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