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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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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정호 댓글 7건 조회 1,047회 작성일 06-11-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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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오늘 수능치시는 회원님댁 마마님들...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필승!!!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지금껏 배우고 익힌 모든 것들을 차분히 정리하며 편안한 휴식을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수능 시간, 마지막 벨이 울렸을 때에도, 끝났다는 것은 곧 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이니 적당한 긴장은 놓치 말아야겠지요?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꼭 주어지길 기도합니다. _()_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수능을 치르는 가정과 학생에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시험이 원래 사람잡는 족쇄이긴 하지만 어찌 그리도 가혹하던고...우리 집에도 대학을 마친 딸래미 한 녀석이 대학원을 갈까 아니면 다시 수능을 치를까 고민하는 녀석이 있어 조금 안쓰럽네요.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

  제 딸아이가 오늘 수능친다고 택시잡기 위해 일찍나가는걸 보니 안스럽네예.
고래도 님들의 말씀처럼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꼭 주어지길 기도해 봄미다.

이정숙님의 댓글

이정숙 작성일

  가슴떨리는 아침입니다.. 날씨도 춥고 ~~.. 힘내시고 좋은결과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우리 아들도 수능 시험을 보았습니다. 그럭저럭 보았다니 큰 실수 하지 않은게 다행이구요. 어제는 정말 하루 종일 좌불안석이고 수능 관련 이야기가 들릴 때마다 눈물이 나려 하더라구요. 아침 뉴스에 아이들 수험장에 들여 보내놓고 하루 종일 절에서 기도하는 어머니들을 보면서 나는 저것도 못해 줬네 .. 하는 자책감이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잘 마치고 나온 아들이 참 대견하더라구요. 크하하,,,, 누구는 자식이 재수하면 엄마는 징역 1년에 벌금 3천만원이라고... 재수하면 그만큼 시간도 돈도 또 들여야 한다는군요. 하지만 본인만큼 힘들기야 하갰어요? 재수! 없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나오기를 빌어봅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우리 아들도 수능을 보았습니다. 당일 아침에 신분증을 놓고가 비상 사태를 만들더니 시험은 쉽게 본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