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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우는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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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순 댓글 12건 조회 1,222회 작성일 06-11-16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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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우는 바람소리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숨어우는 바람소리 / 노래ㅡ이정옥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리인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김세견화백님! 이곳에다가 올립니다 복사해서 사용하심 안될까예?

댓글목록

노승문님의 댓글

노승문 작성일

  점심을 먹으면서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계속 10번 정도만 들으면 노래방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가 있을런지요?  우리 회장님이 안 계실 때에.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사진과 같이오려 주시면 멀리서나마 즐기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세견님의 댓글

김세견 작성일

  고맙습니다.제 아내  공연 잘 끝내면    나누어야지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노래가 곱고 쉬워 열번만 들으면 멋진 가수로 만들어 줄 수 있을겝니다.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노래답게 매우 애창되는 노래지요.잘 보고 듣습니다.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

  저도 좋아하는 노래인지라 시방듣고
 점심시간엔 계속 틀어 놓아야 겠심미더.

전경녕님의 댓글

전경녕 작성일

  어제 저녁 아내와 운동하면서 배운 노래인데 새삼스럽네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노박사님 감사합니다  멀리서나마 응원을 보내 드리구여 늘 홧팅하세요 ~! 김화백님 사모님 노래 실력이 대단하신가봅니다 공연 성공적으로 끝내시기를 ..기도합니다 님들 모두 건강 하시구여~~~!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음악이 울려 퍼지니 좋은데요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

  밤에 특히 좋은 노래네요.  .  감흥이 납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이노래 저의 18번 인데.....한미순님, 감사합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처음 듣는 음악이지만 마음이 편안해 지게합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지길영님 언제 함 들어봐야 할낀데요 ㅎㅎ
 가사가 서정적이라 넘 좋아들 하시네요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저도 같이 따라 불러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