晩秋, 그리고 감나무와 배풍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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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한윤 댓글 3건 조회 1,478회 작성일 06-11-18 20:43본문
올 가을은 단풍도 귀해 보입니다.
가뭄 탓이겠지요.
주말마다 출장이 겹친 탓인지
오래간만에 오후 퇴근길 사진을 담았습니다.
감나무도
높은 곳이라 사람 손을 타지 않았는지
홍시가 된채로 겨울을 맞으려나 봅니다.
배풍등 열매의 붉음도
홍시 못지않습니다.
사진으론 감이나 배풍등이나
그만그만하고만.....
가뭄 탓이겠지요.
주말마다 출장이 겹친 탓인지
오래간만에 오후 퇴근길 사진을 담았습니다.
감나무도
높은 곳이라 사람 손을 타지 않았는지
홍시가 된채로 겨울을 맞으려나 봅니다.
배풍등 열매의 붉음도
홍시 못지않습니다.
사진으론 감이나 배풍등이나
그만그만하고만.....
댓글목록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통통하게 그 이쁘던 배풍등 열매도 물이 말라 가네요. 꽃도 잠깐인것이 왠지 서글퍼 보이네요.^ 화무십일홍 인불백일호(花無十日紅 人不白日好)라고 했던가요? ^^*^^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배풍등이열매는 사탕 같네요 넘 예뻐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써늘한 날씨에 고운 모습이 더욱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