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나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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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재우 댓글 6건 조회 1,457회 작성일 06-11-21 15:30본문
중국에서 가져올때 원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지금 부르는 호두나무의 이름은 원나라에서 가져 왔으니 오랑케라는 뜻의 오랑케 胡자와 열매가 언득 복숭아처럼 생겨 복숭아 桃자를 써 胡桃 나무라 했는데 근래 맞춤법에 따라 호두나무가 되었다 한다,도감상 원산지가 중국으로 되어있으나 중국도 당초 페르시아 지방(지금의 이란)에서 가져 왔으며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용도는 목재 한약등에 널리 쓰이고 있으나 역시 생으로 먹거나 기름을 짜서 먹는 것이 주용도라 한다. 끝까지 읽어 주신 회원 여러분 고맙고요 내내 안넝하시길 비옵니다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광덕사의 그 호두나무 보러 가고 싶은데요 산은 오르지 못하고 잠깐 다녀온 기억이 나는데.. 비가 제법와서 많이 있지는 못했는데 다시 그곳에 가고 싶어 집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호두나무도 천연기념물이 있군요.내역을 새로 알게되니 한 번 보러 가고 싶어집니다.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그렇군요,^^ 저도 가까운 호도나무 밭에서 직접따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 있더라구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호두나무를 잘 못보아서리....자세하게 알려주시어 넘 도움이 됩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인제 본가에 2그루 심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10개 수확했지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언젠가 테레비에서 한 쌍에 백만 원을 홋가하는 호도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란 적이 있는데...정월 대보름이 아니더라도 꼭 먹어야 하는 식품이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