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 숲을 헤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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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순 댓글 10건 조회 1,080회 작성일 06-11-23 21:49본문
사진,글/한미순
밀려오는 물결처럼 쏜살같이 달려 드는 시간속에
그리움과 기다림이 교차되는 갈대숲엔 사스락대는 바람, 여울소리
아스라히 멀어지는 석양빛 노을 잠시 스치다만 나그네와
어디쯤에선가 만나려나 기약없는 이별의 노래 바람타고 불러보네
댓글목록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동그란 분화구 처럼 보이는게 칠면초 라고 하는데..칠면초(七面草) ...... 봄에 연두빛으로 싹을 틔워 차츰 붉어지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은뒤 11월이면 하얗게 말라 죽는다는 칠면초(七面草)...... 일곱번 색갈이 변하고, 육면체 모양의 열매가 각 면마다 색갈이 달라 줄기색과 함께 칠면초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once there was a love 한 때에 많이 들었던 .....오랫만에 들어 봅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글씨가 잘 안 보여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그러네요.멋진 배경에 깔린 시를 감상하려니 글씨가 보이지 않는군요.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
커서 찍어서 지정해놓고 보니 보이네요..^^ 흰색으로..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글씨가 뭉게져서 나와 좋은 글을 읽을 수가 없네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에구 왜 이런거죠 다른데서는 흰색의 글씨가 나오는데.....ㅠㅠ여기만 그러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죄송 합니다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시는 마음으로 읽겠습니다. 멋진 상상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함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오랜만에 듣는 곡 가을이 깊어가는 밤~~감상 잘하고 갑니다~^^*
구대회님의 댓글
구대회 작성일오랜만에 들어 보네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