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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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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순 댓글 9건 조회 1,070회 작성일 06-11-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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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추억 download.php?grpid=wt5A&fldid=1P3a&dataid=595&fileid=2&regdt=20061105204727&disk=25&grpcode=00shari00&dncnt=Y&.gif 글/한미순 어릴적 외가 도장골이라는 이름 외할머니의 손끝에 만들어지는 음식들은 왜그리 정갈하고 맛났을까 화롯불 타닥 타닥 군밤 익어가는 소리 뜨거워 입김 호호불며 먹던 달큰한 군고구마 향 커다란 무쇠솥 시커먼 감자떡도 지금은 그리운 옛추억이며 마음의 고향이다

댓글목록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날씨가 추워집니다 화롯불에 군고구마 드시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시어요^^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

  따뜻한 겨울 밤이 곧 올텐데...화로 하나 장만해보고 싶어지는군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추억은 아름다워라 !! 헤세가 말하지 않아도 추억은 아름답지요.때로 묻어두고 싶거나 잊고싶은 추억도 눈물나도록 그리운 순간이 있지요.

이정숙님의 댓글

이정숙 작성일

  인두 달궤 다림질하시던 할머니 생각이 납니다... 참 오래된 추억을 끄집어 내주시는군요.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훈훈한 향기가 흘러 나오는듯 합니다.. 무쇠솥 걸이가 인상적입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불이 세서 타지 않게 구으려면 품이 좀 들게 생겼습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고구마...너무 맛있겠어요. 먹고잡따!! ㅋㅋ~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노랗게 익은 군고구마 정말 군침 넘어감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고향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