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자유게시판

HOME>이야기>자유게시판

거둬가버린 들깨밭, 곁가지에 핀 흰꽃이 열매를 맺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한윤 댓글 6건 조회 925회 작성일 06-11-26 17:57

본문

이 작은 곁가지에 핀 녀석에게서도 들깨향이 진하게 납디다.

댓글목록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정말 그렇더군요 들깨향이 여기까지 나는듯 합니다 ^^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거둬들인 들께는 우리의 식탁 위에서 맛을 더 하여 주겠지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들깨향 안 맡아본지가 언제인지...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행복이 멀리 있겠나요.이 작은 생명에서 고운 향기를 느끼는 순간이 행복이겠지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들깨를 씹는 맛도 좋던데...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어린 시절, 춤추는 바람따라 흔들리는 들깨향이 너무 진해서 코를 막고 밭둑을 걸었던 기억이 떠올라 웃어봅니다. 버릴 게 하나없이 웰빙 식탁에 오르는 요즈음, 더욱 사랑받게 된 들깨...이젠 그리워지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