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 왔답니다 날씨가 좋아 파도도 일지 않고 넘 행복한 하루 였어욤 즐감하시어요^^

  내년에는 저곳에 꽃보러 가고 싶습니다.

  미순님!  너무 좋았겠어요^^저는 작년 여름에 갔었는데...물도 맑고 바위가 정말 많던데요.넙덕바위위로 문어가 넘실대며  올라와 잽싸게 잡아서 데쳐 먹었는데 정말 맛이 달더라구요ㅎㅎ죄송~~
군기지 까지도 갔었는데....해국,돈나무, 계뇨등, 마삭줄, 등이 많았어요.^^*^^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허긴 그림같은 남해안 다도해가 모두 많이 가보고 싶은 곳이지요.

  시간을 갖고 느긋하게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가보지 못했어도 사진으로 보니 정말 좋은 곳이군요. 미순님은 프리랜스? 항상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 주시네요. 감사 감사^-^**
임교수님도 가보셨군요.....

  감사합니다  시간이 좀 짧아서 아쉬웠네요 하루로는 .......

  옴마나~ 올 여름 휴가때 제가 다녀온 곳이네요.
물속에서 아그들이랑 울메나 바장거리고 놀았던지 나중엔 물에서 기어나왔지 뭡니까.
거그 회도 자연산이라 끝내주더라구요. 글고 물속 발밑에서 이쁜 물고기들이 월메나 많이 왔다갔다하던지...... 눈요기도 실컷 했었답니다.
그런데 이추운 겨울에 갔으니 바닷속은 귀경 몬했겠네요~

  와~~! 욕지도 기억했다가 꼭 가 봐야 겠는데요~~이은미의 노래까지 쓸쓸함이 묻어나는 늦가을 정취가 물씬합니다...

  넘실대는 남해의 쪽빛바다...환상입니다. 근데, 노래가 넘 쓸쓸해용~슬포!!

  아~ 얼마나 행복하셨을까? 잠시 눈감아 봅니다. 선생님! 저도 행복해졌습니다. 넘넘 감사드립니다. 가슴이 잠시나마 탁~~~ 넘넘 아름답고 멋진 사진들! 많이도 다리품 파셨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여름에  다녀오신 정옥님은 넘  좋으셨겠네요 쓸쓸한 늦가을에는  음악처럼 호젓한 여행길 이였답니다...그래도 참 행복한 시간들 이였네욤~!

  욕지도 늦가을 여행길에 돌아오시면서  가을을 닮은 음악까지 올려 주셨네예

  욕지도로 이사가고 싶어졌읍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