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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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정호 댓글 7건 조회 1,337회 작성일 06-12-19 00:54본문
댓글목록
이정옥님의 댓글
이정옥 작성일이곳이 여주라구요?글큰요~ 눈덮인 가녀린 두 나무.......완벽한 겨울 풍경이네여 ^^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꽃비님의 세한도 이군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많이 본 듯한 그림입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멋집니다요~!멋져~~~~!!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흑백의 조화가 멋집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이천 친구가 오라고 자꾸 유혹하는데 못 이기는 척 넘어 가 볼까?! ㅎㅎ~ 쌀밥 먹여주고 도자기도 뵈주고 신륵사도 데려가 준댔는데...함박눈 내린, 이른 아침 풍경이 참 좋습니다. 강바람이 꽤 찼을 텐데 꽃비님이 따스하게 담아 오셨네요. 감성 굳~ *^_^*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새벽에 강가에 나가 해가 뜰 때 까지 서성거리는 기분은 아는 이 알겠지요.아련한 안개가 피어오르는 아침 강은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지요.어제 홍천에서 서울로 오면서 노을이 너무 아름다와 담고 싶었는데 차를 세울 적당한 곳을 찾지 못했던 생각이 나네요.두물머리 공원에서는 이미 해가 산 너머에 있었고 팔당대교에서는 가능하려나 했더니 어느새 먹구름만 까맣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