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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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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정호 댓글 7건 조회 1,334회 작성일 06-12-1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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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정옥님의 댓글

이정옥 작성일

  이곳이 여주라구요?글큰요~ 눈덮인 가녀린 두 나무.......완벽한 겨울 풍경이네여 ^^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꽃비님의 세한도 이군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많이 본 듯한 그림입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멋집니다요~!멋져~~~~!!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흑백의 조화가 멋집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이천 친구가 오라고 자꾸 유혹하는데 못 이기는 척 넘어 가 볼까?! ㅎㅎ~ 쌀밥 먹여주고 도자기도 뵈주고 신륵사도 데려가 준댔는데...함박눈 내린, 이른 아침 풍경이 참 좋습니다. 강바람이 꽤 찼을 텐데 꽃비님이 따스하게 담아 오셨네요. 감성 굳~ *^_^*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새벽에 강가에 나가 해가 뜰 때 까지 서성거리는 기분은 아는 이 알겠지요.아련한 안개가 피어오르는 아침 강은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지요.어제 홍천에서 서울로 오면서 노을이 너무 아름다와 담고 싶었는데 차를 세울 적당한 곳을 찾지 못했던 생각이 나네요.두물머리 공원에서는 이미 해가 산 너머에 있었고 팔당대교에서는 가능하려나 했더니 어느새 먹구름만 까맣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