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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래덩굴(山歸來)의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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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훈 댓글 4건 조회 1,345회 작성일 06-12-2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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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우님의 청미래덩굴... 글을 읽고 Google에서 山歸來를 탐색을 한바
아래 홈페이지를 발견하여 짧은 식견으로 읽어본바

매독에 걸린 사람이 산에들어가
각종뿌리를 캐먹던중 청미래 덩굴괴경(마처럼생김)을 캐어먹고
병이 완쾌되어 산에서 돌아왔다는 데서 山歸來라고 불렀으며
한방에서는 「土茯苓」으로 부르고 있답니다.
(한문이나 중국어실력이 짦아서 잘못 되었으면 바로 잡아주세요)
 
  http://www.epochtimes.com/b5/6/12/18/n1560712.htm
 
名藥「山歸來 」
 
 
作者﹕文/杜美賢
 
 打印機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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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紀元12月22日訊】 據傳在較早的年代,因為醫學的資訊不發達,所以有些疾病找不到醫治的方法,但又怕此病會快速的傳染和擴散,所以就將患者採用隔離社會的方式放逐於山間,任其自生自滅。聽老一輩的人談起在早期的台灣還是日本人統治的年代,有些人罹患了梅毒無法醫治,所以被驅逐到山上,當時對這些人來說食物成了最重要的需求,為了生存他們就到處尋找食物,因為是在山上所以各種能吃的植物都成了他們的目標。

  有一天正是秋末冬初之季,他們出去尋找食物在山裡挖掘時發現到許多根形似薯蕷成塊狀有節色赤的植物,食後覺得味道甘淡微苦澀,大家都沒有中毒的現象,所以在那段時間裡這種形似薯蕷的植物就成了他們的主食,過了一段時間後原本都是身染梅毒之人身上都有病痛,可是卻發現身體日漸痊癒,皮膚也開始潔淨了。因此大家都欣喜若狂,因為可以回歸社會可以回家了,當他們下山時人們都十分詫異紛紛詢問原由,後來大家將這種形似薯蕷的植物稱之為「山歸來」,意喻使眾人從山中平安歸來之意。

 
  「山歸來」後來經過驗證就是藥稱「土茯苓」,

댓글목록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자연에서 치유되는 질환이 많지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그래서 인간이 자연으로 돌아가야 하나 봅니다. 그렇군요. 끄덕~끄덕~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山歸來라는 재미있고 유익한 이름도 갖고 있군요.경희대 한의대 안덕균 박사가 지은 교학사 발행(초판;98.8.30,5판;02.10.30)한국본초도감에는 약명을 발계(PC에 맞는 한자가 없네요)라 하며 뿌리를 말하고 잎은 발계엽이라 한다는군요.발계는 1, 풍습을 제거하므로 관절염,근육마바 및 허리와 등이 차고 아픈 것을 치료하며 2,이뇨작용이 있어서 임질을 치료하고 전신의 부중을 가라앉힌다 3,악창을 치료하고 독충에 물린 것을 풀어준다.발계엽은 1,종기,창진 등에 쓰고 2,탕화창에도 가루를 내어 바른다 라고 쓰고 있습니다.약리작용으로 1, 이뇨.해독작용이 현저하고 2, 황색포도상구균,녹농균,대장균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이 탁월하다고 기술하고 있네요.

이훈님의 댓글

이훈 작성일

  이길영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발계를 복사해 가지고 왓습니다.菝葜 (발계) 아직 한약명이 정리되지 않은 듯 합니다. 토복령 산귀래 모두 청미래 덩굴을 말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