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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년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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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이재 댓글 18건 조회 1,079회 작성일 06-12-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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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뵌 적은 없으나 제게 있어 '한야연'은 언젠가부터 허물없는 이웃이 되었습니다. 게시판에서 혹은, 오프모임 사진 덕으로 많은 분들이 이젠 퍽 낯이 익습니다. 실없이 들떠 수다 풀어놓고 민망해 하기도 했고, 편안한 느낌 때문에 투정도 했던 한 해였습니다. 그 모두를 따스히 받아주시고 때에 따라 격려와 위로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행복했기에 운영진을 비롯, 임원진 님들과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정해년에도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그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긴 연휴가 시작되는 분들이나 아직 일터에 남아 깨끗한 한 해 마무리를 해야하는 분들 모두, 가뿐하고 즐거운 시간되시길 빕니다. 첫 마음 그대로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아 늘 소중히 여기는 사랑...간직하고 이루어 튼실한 열매의 결실로 거듭날 수 있는 한야연이기를...... 참 좋은 인연들께 감사하며......

댓글목록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새해에도 야화114방이 훈훈하고 따뜻해서 더욱 많은분들이 함께 기뻐하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

  올려주신 글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이름도 아름다운 이이재님의 마음처럼 새해에도 아름답고 훈훈한 정 변함없이 나눌수 있길 바랍니다~~한해 동안 야생화의 웃는 얼굴만큼이나 이이재님의 아름다운 맘이 있어 행복했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덕분에 행복했던 한해 감사했습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새해엔 좋은 일만 생기고 행복한 나날이 되십시요.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우리 연구회의 온라인 정서를 항시 따사롭게 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한결같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늘 가슴저리게 하는 글로 마음을 데워주신 님.새해에도 다사로운 일만 가득하기 바랍니다.

이진재님의 댓글

이진재 작성일

  좋은 음악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 할수있어 좋은데요? 새해에도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남윤님의 댓글

김남윤 작성일

  마지막 인사라 하니 왠지 섭섭합니다.
새해에도 기쁨만땅, 소망충만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구대회님의 댓글

구대회 작성일

  새해에도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유^-^**

김진옥님의 댓글

김진옥 작성일

  일학년 꼬마 아이들을 데리고  운동장에서 큰 보자기를 높이 들고  달리기를 할 때였습니다.한 아이가 조금 달리다가 멈추고..또 조금 달리고 멈추다가 너무나 행복한 표정으로 주위를 살피며 무엇을 찾는 표정이어서 "왜그러니"했더니...달리기만 하면 바람이 자기를 안아주고는 멈추면 달아나버려서 바람을 찾아야한다해서 그아이의 뺨에 뽀뽀를 했습니다.나에게 있어서 야화 114도  찾아나서는  바람이며 행복이었습니다.'야화114의 모든님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

  황금돼지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늘 반겨주시던 이이재님, 새해엔 기쁜 일들이 더욱 많이 생기길 빕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내년에는 자주 만나요 눈온 서석대를 가보고 싶다.

이용일님의 댓글

이용일 작성일

  늘 정감 있는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새해에 행운이 가득하길 빕니다.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

  언제나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멋진 한 해가 되시길...!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더욱 행복한 해가 이어지시기를~~~ 늘 멋진 사진들 감사합니다.

이금선님의 댓글

이금선 작성일

  항상 좋은글에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