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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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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병열 댓글 8건 조회 1,021회 작성일 07-01-0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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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를 큰아들과 함께 홍도에서 맞이하였습니다. 해지는것은 보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이슬비가 오기시작하네요. 해맞이는 못하고 해넘이는 했습니다. 지는해이기는 하지만 2006년도의 아쉬움은 뒤로하고 2007년 새해에는 모든회원님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빛이 아쉬워 하나 봅니다.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해넘이의 여운을....감사합니다. 류병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홍도에서 맞은 해넘이와 해돋이라 가심 뿌듯했겠네요. 새해엔 좋은 일 마니마니 생기시길...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와~ 빛이 세상을 향해 힘껏 뿌려지고 있군요. ㅎㅎ 해넘이가 꼭 해맞이처럼 보입니다. 제 맘이지요 뭐~ㅋㅋ 류 박사님도 새해 복 가득 받으시고, 더욱 알찬 일상으로 꾸며지는 날들 함께 나누어요. *^_^*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해넘이가 멋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위는 해돋이라 여기고,아래는 해넘이라 여기면 바로 그런 거 아닌가요? 30여 년 전 홍도를 갔다와 아스무라하네요.그 때도 풍란은 반출 금지였는데 흑산도에서 풍란이라기에 한 줌을 어렵게 샀더니 가지고 나가는 요령도 알려주더군요.그 때는 식물에 별로 관심을 갖지도 않았고 자연보호가 뭔지도 모르던 때라서 그런 짓을 했겠지요. 나중에 보니 석곡이었던 생각에 실소를 금치 못합니다.요새는 자연산 석곡도 만나기가 어렵더군요.류박사님은 멋진 연말연시를 보냈군요.축하드리고 올해에도 건강이 함께 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언제 다시 멋진 날에 아름다운 홍도에 다시 가볼 수 있으려는지 부럽고 아득합니다.

구대회님의 댓글

구대회 작성일

  지는 해인지 뜨는 해인지 구분이 잘 안가네요.
류박사님 올해도 건강, 행복 만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고맙습니다. 찬란한 햇살의 아쉬움!!! 내일이 있기에 더욱 즐겁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