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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바위 수바위, 그리고 그 새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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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한윤 댓글 10건 조회 1,149회 작성일 07-01-04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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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엔 계단 길이 없었습니다.
설흘산 중턱을 휘두르는 1024번 도로와
마을로 들어가는 좁은 임도가 전부였었던 듯 한데
남해에서 이 마을을 유일하게
술을 빚게하는 테마체험마을로 지정하면서
마을에 민박촌과 체험테마가 생겼다고 하는군요.

마을 한 가운데
암바위와 수바위가 다정하게(?) 살고 있습니다.
복전함도 있는 것이 영험함도 있는듯 합니다.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예전에는 땅속에 묻혀 있었다고 하더군요 녹색체험마을로 지정이 되었고 다른것도 여러개 지정이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마을에서 영화도 만들어졌지요 기봉이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다랭이마을 위까지만 가고 내려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겨울에 다시 다녀오려고요.^^*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

  다랭이 마을이 또다른 모습으로 변해있네예.
한여름 조 동네 노인정인가 하는 곳에 잠시 더위식히로 들어 갔다가 혼줄 났던 곳임미더.
인심 하나 고약 하던데예...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남해에는 별게 다있나 봅니다.

구대회님의 댓글

구대회 작성일

  수바위에 흰띠는 뭔가요??? ^-^**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그러게요.^^*^^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홍도에서는 거시기바위와 머시기바위라 하던데...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남해에 가면 가천 다랭이마을에 가봐야할 일이 늘었군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다랭이 마을은 다랭이 논에 벼를 심어서 키가 좀 자란 후 바람이 휘익~ 불었을 때가 제법!!!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

  아마도 흰띠는 거시기 뭐이냐...뭐 일종의 휴전을 암시하는 것인지...그 기(?)가 넘 세서 죽이려는 것인지...뭐....그런 것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