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산누에나방'의 고치겠지요.^^

  겨울에 보이는 유리산누에나방의 집은 모두 빈 껍질이라네요.
 성충은 10-11월 사이에 고치에서 나와서 살다가 월동을 한답니다,^^*^^

  그렇구나.. 좋은것 배우고 갑니다.

  정윤영님 나방의 집을 고치라고 하지 않나요?  아래에 집은 모두 빈집이지만 위에집은 빈집이 아닙니다 여름에 나방이 되는것 같은데...

  위의 집도 속을 보면 비어있을겝니다.밑쪽에 구멍이 없는 고치도 많이 보이지요.허나 위의 주둥이 부분을 잘 보면 붙어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열립니다.속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던데 그건 찌꺼기일 겝니다.

  아하 그렇군요~ 저는 고치 안에 번데기가 있는줄 알았어요  다시 자세히 봐야겠군요.^^

  이히~^)^ 모두들 자연을 대하여 진지한 순수?한 대화~ 정겹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모습인가요???놀아워라~~~~

  요즘은 보기도 힘들던데~~잘 담아오셨네요~^^*

  명주실이 나오면 비단을 짤 수 있겠군요.

  이제야 다시 봤네요. 금선님, 나방의 이름을 유리산누에나방, 가죽나무고치나방... 이렇게 말하니 정확히 말하면 '유리산누에나방'의 고치라고 해야겠지요.^^ 꼭 나방만이 아니라 '벌레가 실을 내어 지은 집'을 '고치'라고 하는 게 맞을 겁니다.

  이름이 무척 기네요~ 자연의 세계는 넓고도 무한~뭐가 무엇인지 도통 모르겠지만...ㅋㅋ~

  확인해보니 정말 모두 빈집이었습니다^^ 임영희님 이길영님 정윤영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