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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날 만난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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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정호 댓글 12건 조회 1,016회 작성일 07-01-0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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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미루나무가 샹큼한 소녀의 바지가랭이 같네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미루나무가 아니고 양버들이랍니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우리 어릴적에 노래 부르던 "미루나무~ 꼭대기에 조각구름 걸려있던~그 나무가 양버들입니까~? 미루나무 같아 보이느만~~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미루나무랑 양버들은 다른 친구랍니다 미루나무가 좀 귀한 편입니다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아항!!!! 그렇군요 . 이제는 잘알겠읍니다. 감사합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미류인가요?미루인가요?^^잘 모르겠습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예전에는 미류나무라고 불렀는데 최근에 미루나무로 불리더군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흔히 보는게 양버들인가 봅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미루나무와 양버들이 같은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올림픽공원엔 갈 때 마다 느낌이 새롭고 담고싶은 풍광으로 가득하지요.나는 몽촌토성의 정갈하게 정돈되고 잘 만들어진 산책로와 부드러운 곡선을 볼 때 마다 아름다운 여체의 곡선미를 떠올리게 되더군요.정호님! 늘 혼자 가지말고 얼른 짝지 맹글어서 미술관이랑 커피빈에도 들러봐요.올림픽공원의 느낌이 확 달라질 껍니다.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자연을 닮은 사람들의 집합! 그래서 멋지고!! 나무를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단 한사람도 없겠죠? '눈보라' 실감나게 해 주셔서 감사함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계절없이 아름다운 곳이군요. 곧 파릇한 새싹들이 다시 수를 놓겠지요?

이금선님의 댓글

이금선 작성일

  양버들 저 뒤에 정호님나무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