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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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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10건 조회 994회 작성일 07-01-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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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바람이요 빛이지요.
때로는 틈으로 스미는 마음이지요.
두물머리공원은 사랑을 키우는 텃밭인지도.....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이번주에 눈온다고 하는데 저곳에 가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고향을 내려가야 하기에 갈수 없지만....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그 유명한 두물머리로군요. 한번도 못 가봤습니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저도 못 가봤습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와우!! 가 보고 싶네요. 눈이 내리면 더 좋겠지만, 비님 오시는 날 찾아가도 멋지겠어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느낌이 통하는 벗과 함께 가면 더욱~~~ 두물머리 들렸다가 수종사 가서 차 한잔!!! 모든 계절이 다 좋아요,ㅋㅋㅋ

구대회님의 댓글

구대회 작성일

  두물머리공원이 어디있는 겁니까? 공원이름이 참 우습네요...ㅋㅋㅋ ^_^**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구대회님이 아랫녁이라서 두물머리를 모르시는군요.경기도 가평군 청평을 지나 양평군 서종면에서 북한강이 오고 여주,광주를 지나 양평면에서 온 남한강이 만나는 곳이 양수리인데 양수리는 한자로 쓴 거고 우리 순수한 한글이 두물머리랍니다.두물머리를 한자로 표현하면 양수리가 되지요.저는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양수리보다는 두물머리라는 이름이 더 정감이 가더군요.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이라서 두 물이 만나는 머리니 두물머리요 바로 팔당호가 되고 팔당댐을 넘으면서 북과 남이 없어지고 한강이 되지요.

구대회님의 댓글

구대회 작성일

  길영님! 그렇게나 깊은 뜻이....감솨함다.^_^**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저두 궁금했는데 ..양수리가 두물머리로군요?감사합니다 길영님
근데..사진 정말 멋지게 잘 담으시네요 ^^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오호... 양수.. 두물.. 그렇군요. 이것두 아름다운 우리말이 한자어에 치인 결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