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봅니다.

  달그락~달그락~! 그렇게만 사용하는건줄 알았다가 먹는다는거 처음 알았슴다~^^*

  속열매는 무엇인지 가래속의 열매 말하는 것은 아닌것 같은데... 먹어보니 호두하고 거의 흡사하던데요

  이금선님께서 속열매라고 하신 건 정호님이 먹어본 속알갱이를 뜻하신 걸겁니다.호두처럼 기름이 많아 겉껍질을 매끄럽고 윤이 나도록 하는데 좋을 것 같네요.장흥산 귀족호두를 선물받아 가지고 있는데도 자주 손운동을 하지 않게 되더군요.

  정말 호두같네요. 지금 손들어도 유효한가요? 히~

  우샘 이길영님 말씀이 맞아요 내용이 좀 어색하였나봅니다  이이재님 조아래 그릇안에 있는것 말고 또 있어요 얼마든지 드리지요.^^ 답글 주신분들 주소만 쪽지 주시면 보내드릴께요.

  어차피  호두나 가래나 같은 과 아니겠습니까? 맛은 같을 듯 보이는데... 솔직히 어릴때, 경북 의성에서 외할머니댁에서 즐겨 먹던 그것이 추자(가래)인지 호두인지 알 수 없네요....^^,  호두나 가래나, 밤과 같이 아주 거대한 씨의 일종이죠.

  아하 이것이 가래나무 열매군요. 저 어릴적에 아버지께서 손에 넣고 굴리던 것인데 저는 이상한호두라 했었지요.그럼 이것도 먹나요? 저는 심고 싶네요. 나무가 많이 크겠죠?하지만 여기에는 청솔모 땜시 남아나질 못해요.아하 열매를 주신다고요.

  보여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가래 열매가 작은데 이 사진으로는 제법 크고 생김도 잘 생겼군요.실물도 이 사진처럼 잘 생겼다면 저도 몇 알 받고 싶은데요.회원정보에 제 주소가 있습니다.

  이길영님이 보신 열매나 별다르지 않을겁니다 주소는 회원정보로 보면 되는군요. 이번주 안으로 다른분들도 조금씩 보내드리겠습니다

  가래는 먹지 못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제가 무지했었나 보네요. 작년 갈에 남편이 어디서 한 상자나 가져왔길래 저걸 다 뭐할라 그러나 했는데 다시 찾아봐야 겠네요. 저희집에 있던건 좀더 갸름하고 뾰족해 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