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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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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래 댓글 7건 조회 1,155회 작성일 07-01-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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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가지 않아도 주변 야생화전문 노지화단에 피어있어 담아 왔담미다.
눈만내리모 설중 복수초일텐데예. 창원은 눈구경이 어려운 곳인지라...

댓글목록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겨울이면 늘 며칠은 눈속에 파묻혀 살아야 하는데 올해는 서남해도 그다지 눈이 없었던 날들이었습니다. 이른 봄을 알리는 노오란 복수초가 시선을 화~~악 끄네요. 참 예뻐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아직 한겨울인데도 봄을 알리는 징후가 여러가지로 나타나는군요.동해에선 진즉 개복수초가 피더니 창원에서도 복수초가 봄을 알리고 까치들은 짝들과 사랑을 나누느라 요란스레 사랑노래를 부르며 유영을 하네요.복수초보러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노란 꽃등을 켜고 봄을 알리니 이제 전국의 산야에서 수런수런 들썩거리는 꽃소식 기대됩니다~신참이라 어여쁘기 그지없네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요즘 이곳저곳에서 소식 많이 들리더군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멀지 않아 곧 보겠군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노랑 꽃등을 켜고 복을 빌러 왔군요. 우리의 복수초가... "어서 오세요~" 넘넘 감사함다.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벌써 복수초 나왔나요. 저는 아직 한번도 실물을 보지 못했답니다. 부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