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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광일 댓글 8건 조회 985회 작성일 07-02-0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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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지뢰박물관 앞에서

댓글목록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당신 마음에 간직되어진 희망을 나는 사랑합니다. / 당신 가슴에 새겨진 진실을 나는 흠모합니다. / 당신과 나란히 걸을 수 있는 보폭을 나는 배우렵니다. /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나니, 살아 있는 것은 다...행복하라는 잠언을 나는 추종합니다. / 마음으로의 동행에서... 나는 당신의 무운을 빕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숙연해지는 마음입니다 이재님의 글과 함께........다시 감사함의 의미를 .....

구대회님의 댓글

구대회 작성일

  수많은 사람들이 지뢰때문에 불구가 된다고 하지요. 우리나라도 전쟁 때 묻어 논 지뢰들 때문에 가끔은 매스콤에 뜨지만 저 나라는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라더군요. 안타깝습니다.
전쟁이 남긴 후유증이 얼마나 길고 오래가는지....^_^**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가슴과 머리에 느낌을 깨워주셔서 감사함다. 진하게 느끼고 새봄을 활기차게 맞겠습니다. 저 고통에 기도를 감히 해 봅니다.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마음이, 고달픈 삶의 무게를 조금은 가볍게 하는 것 같군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지뢰의 폭발력을 발만 손상을 주고 생명은 유지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 적에게 더 많은 손상을 주기 위함이라던데 어쩨 잔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참 따뜻한 시선의 사진입니다. 어디에 출품해도 괜찮겠어요.

이금선님의 댓글

이금선 작성일

  주변에도 지뢰사고로 돌아가신분 실명된분 발이 없는분들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