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님의 열정 대단하십니다~~~축하의 박수~~짝짝짝~!!

  저도 지난 1월에 한라산에 다녀 왔답니다. 정상에서 변하는 날씨가 끝내 주지요. 아~ 바람~

  드뎌~~백록담을.......대단 하시네욤 ~

  나는 은제나 제주도에 가 보누? 것도 닷새씩이나 머무르다니...!!ㅠ.ㅠ~ 샘 나구먼유~우~ㅎㅎ / 눈 덮인 한라산, 얼마나 근사했을까요? 백록담에 못(池)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부럽당....^_^**

  한번 다녀왔지만 지금도 여건이 된다면 가고픈 곳이 한라산 입니다.
겨울의 한라산 다녀오기도 힘들었겠지만 부럽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겨울 제주도 한라산이라 복도 많으심미더.

  전 신혼여행 때 해외로 나갔습니다. 제주도^^, 그땐 입장이 금지되어 가보진 못했었죠...

  대학 때 1월에 멋도 모르고 분화구에서 1박을 하고 왔지요.

  78년 신혼여행 때 차로 5.16 도로와 1100고지를 다녀온 뒤 재작년 6월엔 관광차 가서 관광지와 차로 접근이 가능한 곳만 돌아다니고 겨울에 다시 갔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 한라산을 오르다가 돌아선 일이 있어 백록담에 가보지 못한 게 아쉬움으로 남아있지요.겨울에 백록담까지 올랐으니 대단하네요.

  참 좋으셨겠다.^^*^^

  와우~ 12월에 졸업여행 따라 갔을 때 아이들 뒤치닥거리하다 뻗었는데...ㅠㅠㅠ 멋진 모습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