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큰 나무입니다.

  동백꽃 떨어지면 정말 보기 좋을것 같아요

  저 소박한 이들과 정감의 꽃을 바라보면 꽃잎보다 더 진한 사연들을 솔솔 들으며 인생에 대해 더욱 겸손해지겠죠?

  저 나무의 꽃이 떨어진 모습을 보고 싶네요. 장관일 듯해요.

  한 그루는 아닌 것 같군요.꽃이 만개하면 장관이겠네요.

  정말 장관이겠습니다. 여수에서 제법 큰 동백을 봤고, 그보다 큰 동백나무를 강진 영랑생가 뒷뜰에서 만났는데, 이 친구는 거기에 비할 바가 아니네요! 수령이 몇 백 년은 족히 되었겠지요?

  200년이상 되었다는 동백나무 임미다.
우째 관리상태가 잘되어 있지를 않아 먼길 찾은 손님들의 눈살 찌푸리게 하는 곳임미더. 주변 돌담을 잘 이용해서 관리만 잘 된다면 얼매나 좋을 까 ?
갈때마다 주변이 지저분한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 곳임미더,
아름드리 동백나무아래는 닭장도 있고예.....
오래가지 않아 고사 할까 두렵심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