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자유게시판

HOME>이야기>자유게시판

까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미순 댓글 8건 조회 1,030회 작성일 07-02-12 20:02

본문

download.php?grpid=zCml&fldid=GpP3&dataid=266&fileid=1&regdt=20070212195740&disk=15&grpcode=yada0807&dncnt=N&.jpg
download.php?grpid=zCml&fldid=GpP3&dataid=266&fileid=2&regdt=20070212195740&disk=29&grpcode=yada0807&dncnt=N&.jpg

그대 떠난 빈들에서

댓글목록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그대 가슴속 한마리 작은새되리라 ~제가 좋아하는 곡입니당 ^^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까치는 실제로 전해오는 동화보다 사람에게 이익이 되진 않는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농사 짓는 분들껜 조금 귀찮은 동물이기도 하고.../저도 이 노래 무지 좋아하는데...ㅎㅎ~ 특히, 남성 중창단의 우렁찬 음색을 좋아하는지라 개인적으로 Brothers For가 부르는 노래들을 자주 듣곤합니다.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

  저희집 주위엔 새들이 많습니다. 참새, 어치, 까치... 등등, 도심의 뒤안길.. 오리를 키워서 그런지, 남는 먹이를 먹으려는 새들과 5마리 정도의 고양이 까지 우리집을 이용하더군요. 저희집 대문앞에 제 차가 세워져 있는데, 까치 응가가 제차를 가장 크게 장식하더군요.^^, 날 마다 까치가 울어도 별로 기쁜 마음이 안 생기네요..^^, 오히려 어치의 영역다툼하는 찢어지는 울음소리가 아침의 잠을 깨우곤 합니다.. 오작교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봐야 겠어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인제 본가에서 살 때 집에 까치집을 지었는데 군인들이 사격연습겸 사냥을 목적으로 카빈총을 쏘아 대더니 다음부터는 깃들지 않더군요. 군사정권 시절 아무소리도 못하고 보고만 있었지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와우~ 절대고독? 완전한고독? 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호올로 있게 하소서...(김현승'가을의 기도') 깊은 의미를 깨닫고 싶네요. 감사함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과일농사 하시는 분들에겐 골치거리인듯 싶더군요~~그래도 날씬하고 멋진 녀석임은 틀림 없는듯 ~^^*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빵 !!  비~~~~~~~~~~잉글! 꽥 ! ㅋㅋ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음마 ~명희님 안녕하세요?까치가 그렇게 마음에 안드시는거인지요?ㅎㅎ하긴 농작물에 많은 피해들을 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