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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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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정호 댓글 5건 조회 1,008회 작성일 07-02-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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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시골풍경 눈에 잘담았습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집 앞에서 바라다본 건너마을...ㅋ~ 버스가 마치 장난감 같은데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인구가 줄어 손님이 한 명도 없이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부 보조로 끌어 간다고 합니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정호님 동네가 심심산골~?~추억이 많아서 좋을것 같은데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어려서 키가 작았던 나는 4 km가 떨어진 초등학교를 조막발로 걸어다녀 졸업하고 50km가 떨어진 외지의 중학교를 다닐 때는 자취를 하느라 쌀과 김치와 장작을 조금씩 꾸려서 10km 밖에 있는 기차역 까지 아버지가 지게로 지고나와 실어주셨지요.조금 지나니 2km 떨어진 곳 까지 버스가 하루에 두번을 다녀 이용할 수 있었지만 멀미로 고생을 많이 했구요.그래도 이젠 하루에 몇 번 마을을 지나는 버스가 생겼는데도 한 번도 그 버스를 이용해보지 못하고 차로만 고향엘 가는군요.마을버스를 보면 옛날이 떠오르곤 해서 향수를 느끼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