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괴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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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경녕 댓글 7건 조회 1,022회 작성일 07-03-05 11:58본문
꽃샘추위가 온다네요. 내 꽃지도에 그려진 야생화가 얼어죽을까봐 걱정입니다. 이 녀석 찍으러 멀리 갔는데 카메라
뚜껑만 잃어 버렸습니다. 먼 길을 달려 다시 찾으려 갔는데도 결국 못찾았습니다.
물이 많은 빨간 열매가 달려 물앵두리고도 불렀는데 꽃모양에 따라 꽃이 일찍 핀다고 올괴불나무라고 한다네요. 두 송이씩 쌍으로 피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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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그러셨구나 전 렌즈가 일부 파손이 되었답니다 수리 하러 가야 하는데...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자주 잃어 버리는 품목이지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고생하셨네요 그래도 방안에서 작품을 보니 바람많이 부는날 행복한 마음 입니다
이금선님의 댓글
이금선 작성일일찍 피어난 꽃들이 이번 추위를 잘 견뎠으면 좋겠습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올괴불나무의 꽃이 이쁘게도 피었습니다.얼른 보고싶네요.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올괴불은 주황색, 빨강색. 흰색은 봤는데 핑크색도 있군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올괴불...보다는 물앵두가 훨씬 입 안에서 잘 굴려지는 이쁜 이름이네요. 비슷한 꽃도 아직 못 봤어요. 괴불나무류도 꽃은 비슷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