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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촌에 밤은 깊어만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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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숙 댓글 3건 조회 1,512회 작성일 03-06-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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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먼길...
어디로 가야 하나

창밖...
빗 소리에
깊어가는 까만밤

스산한
밤 바람이...
여린 동공을 잠깨우는데

모퉁이
외진 마음...
벽촌:僻村의남자

우두커니...
혼자있는 이 시간
가로등 불빛만 멀다


 ^^*..  고운 님.용환 경해 영주 현구 정섭 양섭 장영득님께  늣은 안부와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아침 6시에 가게 문을 열고 ...밤 11시에 마침니다.. 12시쯤에 잠을 청하면... ^^
불현듯 혼자임을 새삼스레 느낄때가 있습니다...그때 메모를 하였다가 올리게된 글 입니다
동안..가게 수리 땜에 자주 뵙지를 못하였습니다..늣께나마 죄송을 구하며..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간간히 메모를 하여 60 살이 되면요 제 잘쓴(?) 자작詩集 한권을 낼려고 합니다  ^^*.....
그때 그날이 오면  이쁜님..고우신 님들께 초청을 드려서 .. 축하를 받고 싶습니다  !!!
www.gulsarang.com (글사랑)  <=== 여기로 틈내어 다녀 가십시요 제 잘쓴 글이 있습니다
황숙:黃琡 이구요  "내맘에봄" 으로 아이디를 씁니다... 에구....넘 긴 시간을 뺏었습니다
다음엔 간단..간단히  애교를 부리고 가겠아오니.. 오늘은 이뿌게 봐 주십시요  ^^*  ^ㅛ^ ....
 두루~~~ 두루~~  강건과 행운... 충만한 사랑을 회원님께 두손 모음니다..상주사람 올림

댓글목록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아직은 먼 길... 길이 먼만큼 좋은일도 많겠지요... ^^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흐~~~ㅁ 이제부터 황숙님의 글을 첨가해서 만들어야겠군요 다음번에는 "벽촌에 밤은 깊어만 가는데"를 한번 첨가해보아야겠어요. 괸찮으시겠지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타박내 (야생화 쇼쇼쇼에 ... 맨 앞자리에 "벽촌...."시를 넣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