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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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6건 조회 943회 작성일 07-03-08 22:33본문
허나 고운 아씨들은 모두 눈밭에 누워 기력을 잃었습니다.
고운 모습으로 방긋 웃어주기를 바란 제가 바보지요.
이 정도로 추운 시샘을 냈으니 고운아씨들이 성할 리가 있나요.
댓글목록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이길영님~ 마음 아프셨겠습니다. 이를 어쩌나용.^^*^^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너무 늦게 가셨나 봅니다. 이제 할머니가 다 되었던걸요.^^*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벌써부터 골짝마다 수런거려 이제는 지칠때도 되었을겝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중부는 아직 그리 늦지는 않은 듯 하기도 합니다.포근해지면 다시 한 번 데이트 신청을 해볼까 생각해 봅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저는 언제나 보려나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날마다 바람난 부푼 마음 다스릴 줄 몰라 발만 동동 구르며 시간을 써버리곤 합니다. 언젠가는 여유를 찾게되겠지...하면서 게으름과 적당히 타협한 지도 벌써 몇 해 째...곧 만나지리란 기대는 여전히 못하고 그저 올려주시는 사진으로 만족해얄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