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녁엔 완연한 봄인 것 같은데 주말에 다시 꽃샘추위가 온다니 염려가 됩니다.며칠 전 꽃샘추위는 너무 혹독해서 바람피던 녀석들이 모두 비실비실하더군요.

  산수유도 활짝 피고, 매화도 고고함을 드러내고, 뫼와 들판을 가리지 않고 들썩들썩, 움찔움찍...더불어 몸살납니다. 보고 싶은 몸부림에~~ㅎㅎ

  이번 추위에 꽃들이 걱정됩니다

  진주가 역시 따뜻하다니까요

  햐~ 꽃 중의 꽃! 저 모양새 하나 하나가 동글동글~ 넘 구엽고 어여쁘고~~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