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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람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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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9건 조회 1,077회 작성일 07-03-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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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바람을 마구 피우네요.
바람난 게 좋은겐지 좋지 않은겐지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 곱고 앙증맞게 바람피려는 처자를 미워할 순 없겠지요?
활짝 핀 너도바람꽃도 이쁘지만
이런 모습은 가슴을 흔들더군요.

댓글목록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청초하고 단아합니다.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눈이 녹아가는 모습 속에 더욱 청초해 보입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눈속 자태는 정말 단아 그자체이네요 ^^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얼음을 뚫고 올라오는 저 강인한 생명력이 우리를 부끄럽게 합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바람은 가칠봉에나 가야 맞을려나 봅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사랑은 늘...설렘과 떨림의 앙상블!! 가슴을 흔들어 간절함을 구하게 합니다. 누구에게나 그렇게 절박한 그리움~~~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만난다는 약속 없어도 불쑥 내 앞에 나타나 따스한 손 내밀었으면 좋겠습니다. 봄은, 결실로 가는 첫 걸음...바로 시작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기다림을 끝내고 찾아가고 싶습니다. 뚜벅이는 걸음, 그 앞에 환하게 웃는 그대들과 만나길!!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잘 버텨내야겠지요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긴 겨울 버텨낸 강인함 힘을 느낄수 있는 모습입니다~^^*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