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장관입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였는데예  아직도 못가본 곳임미더.
작년 축제기간에 찾아갔다 하동 입구에서 차 돌려 청학동 갔다 왔지예.

  바로 저런 집이 무릉도원이 아닌가 싶네요~

  작년에 다녀왔는데~역시 매화향에 흠씬 취하게 되더군요~풍경도 좋고~^^*

  와~ 좋으셨겠습니다.^^*^^

  오~ 올해는 못가네요. 사진으로 위로삼아야 하다니~~ 감사하옵니다.

  축제 때는 길이 막혀 가기 힘들더군요.

  와~~~ 섬진강을 들러리로 매화가 제 철을 맞았네요. 몇해 전에 남해에 다녀오던 길목이라 잠시 들렀었는데 도로가 온통 주차장이 따로 없데요. 그 뒤론 아예, 수고하신 분들의 사진으로 만족하기로...ㅎㅎ

  매화향에 완전 취하겠네요...^_^**

  하동엔 매화마을이 읎는디요? ㅋㅋㅋ.....전남 광양군 다압면 섬진마을일껄요.ㅎㅎㅎ.....하동포구의 평화롭고 넉넉한 모습,모래밭, 솔밭에 재첩국에 한 잔 하면서 한태주 군의 흙피리(오카리나) 소리가 흐른다면 신선이 따로 있겠나요.평사리를 보고 구례로 가서 산동마을을 둘러본다면 더욱 좋겠지요.

  길영님 맞습니다 다압면 이구여 여주인 성함이 홍쌍리라고 하더군요 ㅎㅎ구례에 산수유도 축제가 있다고 하던데요 못보고 왔습니다 한태주님의 오카리나 소리도 못듣구 왔구여~~

  매화마을의 청매실농원 주인 이름이 그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