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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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재영 댓글 5건 조회 1,124회 작성일 07-03-18 17:58본문
야생화에 처음 관심을 갖게 만들었던 꽃, 야생화 연구가 김태정씨가 잎의 모양이 노루귀를 닮아서 노루귀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해 그런줄 알고 있습니다. 그간 흰색 꽃만 봐 오다가 드디어 올해 부터는 보라색 파랑색도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관심을 가지는 만큼 더 눈에 잘 띄는 모양입니다.
댓글목록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좋으시겠네요 다 만나구.......부럽습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저도 올해 노루귀 처음 보았어요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잉~? 정호님이 왠일~?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와 좋은녀석을 부럽네예.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처음 이 친구들을 만났을 때의 기쁨...얼굴이 다 붉어집디다. ㅎㅎ 그런 경험 숱하게 많네요, 그러보보니...자그만한 잎의 모양새가 정말 노루의 귀를 닮았지요. 너무 멋진 이름이지요, 암만 생각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