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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경효 댓글 24건 조회 1,356회 작성일 03-06-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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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가 언제 가입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납니다.
전에 부터 박기하 님이 이런 데도 있다고 하였지만 차일피일하고 있었는데
홍은화님이 안오면 지긴다고 해서 잡혀 왔십니다.
근데 지금에야 글을 올립니다.
부디 꽃을 사랑하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를 바랍니다. 꾸~뻑.

사실은 제가 다음 달에 아래와 같이 사진전시회를 합니다.
아니 여그다가 사진도 하나도 안 올린 주제에 무슨? 하실 분들도 많으실기구만요.
누구같이 입이 암만 커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잠자코 있을라고 했는데, 또 울 송박사님께서 몸소 왕림하시와
왜 야개연에는 안 알리냐고 저를 질책하시어 또 끌려 왔습니다. (ㅋㅋ부디 용서를)

114와의 인연은 우엣든동 끊을래야 끊을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아프로는 이번 일을 계기로 부지런히 참여하겠습니다.

                          아  래

정경효 사진전, 부제 : 야생화, 그 숨겨진 아름다움

일차 : 창원 성산아트홀 제 3전시실 : 2003-7-1 ~ 2003-7-6

이차 : 진해 시민회관 대전시실 : 2003-7-10 ~ 2003-7-13


개인전과 동시에 사진집도 발간하였습니다.
혹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신청해 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귀찮겠지만 우편번호 주소 실명의 순서대로 적어 주시면 고대로 복사해서
봉투에 부치도록 하겠습니다.
참 사진집에 실린 꽃들은 우리들이 흔하게 보는 것들이고 귀한 애들은
별로 없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

  대단한 분께서 오셨군요.  앞으로 멋진 사진 구경하게 되였군요.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

  축하합니이다. 은둔거사이기에 삼(박,홍,송)고초려했나봅니다. 말이 씨가 되기를!!!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정경효님 고맙습니다. 이제 속이 개운하시죠?, 정경효님은 야사모에서는 무척 유명한 인사시고 특히 요즘 잘 나가고 있습니다. 의사인 직업보다 야생화와 꽃사진을 더 사랑하는 분이기도 하지요. 그동안 찍어온 작품들을 모아 이제 첫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는군요. 데뷰전 잘 치르시라고 축하메시지 듬뿍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소중한 사진첩을 꼭들 받으시구요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

  흔히 보는 꽃들이라면 더더욱 친근함으로 다가오겠네요. 창원과 진해가 한동안 꽃일렁임에 싸이겠어요. ^^

박기하님의 댓글

박기하 작성일

  저는 여기에 올린줄도 모르고 회원전용방에 따로 올렸는데 그냥 놔 두어도 되겠죠?양쪽으로 소개를 하는 것 이니까요.^^*

박성배님의 댓글

박성배 작성일

  저는 정경해님 형님인줄 알았어요^^ 뜬구름님이셨군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두자반님. 이곳에서 뵈니 반갑습니다.  가끔씩 사진관련 강의도 환영들 할겝니다. ^^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

  반갑습니다. 야사모엔 가끔 들르는데 염치없어 신청을 할 수가 없었지요. 오늘 이곳에서 뵈었으니 염치불구하고 신청합니다. 아무쪼록 전시회가 성황이시길 빕니다. 121-791 서울.마포.상수동 홍익대 전자과 김장복.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

  와우~ 후배님? 축하드립니당....그리고 환영합니다.~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바쁙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바쁘실텐데도.... 축하드립니다. "야생화 그 숨겨진 아름다움"이라는 제목 참 아름답습니다~~~

안정숙님의 댓글

안정숙 작성일

  언제 사진도 찍으셨데요? 빠쁘신 와중에서도 열심히 취미활동을 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전미경님의 댓글

전미경 작성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정경효님의 댓글

정경효 작성일

  반갑게 맞아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역쉬 이곳에는 신청하시는 분이 별로 없군요, 김장복님 눈물겹게 감사드리고요, 다른 분들은 별루 관심도 없나봐요. 흑흑...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아무리 온라인상이라고 하지만 선뜻 보내달라고 미안시러 그런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받고싶어도 말 못한 양반은 이태규, 김용환, 박성배, 박윤점, 이양섭, 안정숙, 전미경님 같습니다. 제가 이 분들 주소 쪽지로 보내 드려도 되지요?, 참 저랑, 홍은화, 정경해님도...

정경효님의 댓글

정경효 작성일

  안그래도 제가 송박사님께서 말씀하신 분들께 보내 드릴려고 맘 먹고 있엇는데 말슴 잘 꺼내주셨습니다. 퍼뜩 쪽지 보내주이소.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

  팜플렛 표지사진이 고들빼기죠? 너무 멋있던데요, 빨리 보고 싶습니당. 뜬구름처럼 정처없이 이곳 저곳을 다니다 직은 사진들이라 더 사람냄새가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비오빠 우리연구회 이름으로 축하화환 하나 보내드립시더...축하도 해드리고 꽃소비 촉진도 되고...잘 알았지예??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흐미~ 후배사랑하는 방법이 엄청 고단수이신 공주님, 미처 거기까진 생각 못했네요, 역시 감성 순발력도 으뜸..., 건의하겠습니다~ ^^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

  흐미~ 고맙습니다....누구는 싱글 벙글하겄넹^^*

정경효님의 댓글

정경효 작성일

  ㅋㅋ 서비오빠...쥑인다. 저미누야 비록 한살이라도 더 무것응께 저미누야맞제? 근데 서비오빠께서는 저미공주님이라카네... 두분이서 아주 쿵짝이 잘 맞으시네요ㅋㅋ..  근데 서비오빠는 아직도 쪽지가 없으시네요.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경효님, 집(야사모) 밖이라고 막 하는거 맞죠? ㅋㅋ~, 여기도 팬 많습니다. 저미공주님 오빠는 서비뿐이 아니랍니다~ ㅠㅠ...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

  서비오빠는 지금 뭐하시능교? 빨리 쪽지나 보내 주이쇼...근데 경효님! 내일 애기는 누가 받아요? ㅋㅋ~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처리도 있고 하기도 있고 으흐흑~~~, 공주님! 쪽지는 이미...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

  처리도, 하기도 통 연락이 없어요? 요즘 뭘하고 지내는지...아무래도 아우된 도리로 지가 연락을 드려야 하것지요? 창원 전시회도 가고싶고, 도자기도 만들고 싶고...이럴땐 어찌해야 되는건지..아고 미치겠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