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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신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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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4건 조회 1,051회 작성일 07-03-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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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고보다 약간 늦게 싹을 틔우지요.
어릴 적 무릇과 산자고 잎을 뜯어다가 데쳐
나물로 먹었던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그 시절엔 물구라고 부르며 자랐지요.

6859번의 산자고와 비교해 보시면
무릇은 한 포기에 여러 잎이 나오는데 비해
산자고는 한 포기에 한 잎 내지 두 잎이 나오니
서로 다른 점을 쉽게 비교해 보실 수 있지요.
물론 꽃은 쉽게 구별이 되지요.

댓글목록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울집 무릇은 아직 보이지 않던데...~!그렇군요 잘 비교해 봅니다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

  우리집 오리 때문에... 신초가 괴로워합니다.ㅠㅠ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ㅋㅋ 이 박사님 댁은 없는 게 없네요. 동물농장까지...크흐흐~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ㅋㅋㅋ.....지금은 서울인데 서울집에선 동물을 키우지 않고 소록도에서 큰개를 모셔왔지요.물론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애완동물은 많이 만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