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쁜이 즈려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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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5건 조회 1,087회 작성일 07-03-23 23:13본문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쁜이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서울 처자도 님을 보낼 때는 가슴이 저리답니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쁜이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서울 처자도 님을 보낼 때는 가슴이 저리답니다.
댓글목록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벌써 만개로군요~^^*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떠나는 임에대한 슬픔.^^*^^
이훈님의 댓글
이훈 작성일꽃잎을 따서 입에 꾸역꾸역 넣던 생각이 나는 군요. 배도 고팟겠지만 군것일이란게 없으니까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새콤한 향기가 나는듯 ~~
김진옥님의 댓글
김진옥 작성일지리산 영화 자연이 떠오르네요!!!옷앞자락에 따서 담으며 입에 하나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