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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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은숙 댓글 2건 조회 977회 작성일 07-03-25 15:09본문
춘희는 늘 동백꽃을 꽂고 다녔다고 하지요
우리나라에서 보는 동백꽃을 보면 빨강색이 화려하긴 하지만 꽂을 정도는 아닌데 하는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이 동백을 보니 아마도 춘희가 꽂고 다녔던 동백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아래거는 화사하지만 단정한 내 맘속의 전형적인 우리 동백꽃.
우리나라에서 보는 동백꽃을 보면 빨강색이 화려하긴 하지만 꽂을 정도는 아닌데 하는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이 동백을 보니 아마도 춘희가 꽂고 다녔던 동백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아래거는 화사하지만 단정한 내 맘속의 전형적인 우리 동백꽃.
댓글목록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곱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아래처럼 너무 단정하거나 겹동백보다 홑꽃의 흰꽃이나 붉은색이 더 마음을 끌더군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중에 이야기 인데...머리에 무슨꽃을 꽂았느냐가 문제 되었던 바로 그꽃이지요 동백꽃이...잘 감상합니다 넘 고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