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생일선물

작성자 이상민 댓글 6건 조회 1,233회 작성일 07-04-09 22:53

왼쪽: 유치원에서 화분을 하나씩 가져 오라 길래, 천냥하우스에서 화병사서 구멍뚫고, 나도풍란, 개미
자리 붙여서 보내 줬습니다..

오른쪽: 큰애가 생일 선물로 사달라는 인형이 부담되어서(^^), 직접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게 좋을지... 나쁠지...

김정림 작성일 07-04-09 23:26

실속있는 좋은선물이군요.

임영희 작성일 07-04-10 00:32

근데 주미가 좋아하던가요? 아빠가 만들어준 살아 있는 식물 인형이라 좋아라 ~ 했겠네요.^^*^^

한미순 작성일 07-04-10 01:18

멋진 아빠라고 아마 자랑이 많았지 싶은데요 ?구페화 같은데 맞나요?^^

이길영 작성일 07-04-10 18:53

둘 다 의미있는 작품들이네요.쿠페아로 보이네요.

이이재 작성일 07-04-10 21:10

누구나 쉽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얼른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그 무엇...누군가에게(나도) 오래 기억되는 것처럼 좋은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혹, 지금은 아니더라도 아마 그때 너무 고마웠었다고...고백할 거예요.

이향숙 작성일 07-04-10 21:46

솜씨 좋으시니 얼마나 행복하실까요~~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