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표현한 그림 이군요, 설명도 좋구요,이곳에서는 한때 농약원료로 사용한다며 많은량을 수거 하는 바람에 멸종 위기까지 가는 수난을 겪기도 했는데 요즘은 개체수가 많이 늘어나 가는곳마다 볼수 있는 꽃입니다,

  잘 쓰여지면 약이 될 것이나, 잘못 쓰여지면 독이 된다...세상을 지혜롭게 사는 길道이 이 작은 식물 안에 다 들어있는 듯합니다. 이름과는 달리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깊은 산에 사는 한국특산이라니 쉽게 만나질 것 같진 않습니다만, 그래서인가요? 꼭 한 번 만나고 싶네요~

  아주 예전에 약초캐는분이 뿌리를 달여놓은 물을 어린아이가 먹고 미쳤다고 했어요 다행이 나았지만요. 그 이후 저는 무서워하는 풀이랍니다

  잎 위로 내리는 빛이 무늬가 들어간 녀석인줄 알았네요~~늘 깔끔하고 예쁘게 담아내시는 정샘~^^*

  와우~~보고 싶었던 꽃이어요.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