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혹.. 그 5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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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숙 댓글 0건 조회 1,101회 작성일 03-06-30 21:47본문
어디
그 뿐인가...
말이 무색할 뿐이지
보여지는데로
있는
그대로...
오월은
벗은 몸을 ... 더 ,
자지러지게 하고
사람 속 마음까지
달구어내는...
유백색의 허멀건 속살이다
숨 멕히게...
달 뜨게 하는
시 퍼 런 고 요 !
미끄러지는 실바람에
숨 넘어 가는 소리...
탱탱한 5월의 미소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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