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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변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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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재영 댓글 3건 조회 1,008회 작성일 07-04-1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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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십수년전만하여도 악취의 대명사였던 안양천이 몰라보게 변했습니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물속에서 팔뚝만한 숭어들이 올라오고 있고 양쪽 둔치는 운동하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또한 일반인들은 잘 느끼지 못하지만 수많은 야생화들이 피어올라 오고 있습니다. 안양천 뿐만  아니라 도시와 농촌의 모든 하천이 오염에서 벗어나 건강해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댓글목록

주경숙님의 댓글

주경숙 작성일

  네..그랫으면 합니다... 오염됐다고 관리가 힘들다고..
시멘트덩어리로 덮어버리는 무서운 일은 절대 없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자연의 푸르름이  잿빛속의 빌딩숲으로 변해서는 절대 안 되겠지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요새 샛강살리기 덕분에 많이 살아났지요.안양천,경안찬,탄천 등 오염으로 골치였는데 많이 좋아지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