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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때는 어찌하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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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인호 댓글 4건 조회 1,049회 작성일 07-05-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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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 오랬만에 소백산 비로봉을 찾았습니다.
공사중인 비로사 경내로 들어갔더니 그 안에 철조망에 상처입은 나무가
신음하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관계자들에게 이야기 하면 베어버릴 것 같은데
그냥 두어야 하오리까? 아니면 혹 베어 지더라도 관계자들에게 이야기 해야 할 까요?

댓글목록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

  고통을 몸으로 감싸며 견디는 모습이 못내 안타깝군요.
결자해지 하여야 할터인데 ....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

  자연의 아픔을 고 누가 알아주랴....

송경순님의 댓글

송경순 작성일

  아,가슴아파요...갈참인가요? 어찌 저렇게...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자연에 대한 죄를 어찌 다 갚으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