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얀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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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4건 조회 1,057회 작성일 07-05-30 19:16본문
옛에 포플린이라는 푸른빛이 도는 하이얀 옷감이 있었지요.
하이얀 색상을 많이도 좋아하는 여인이 있지요.
요즘 가는 곳 마다 마가렛이 하이얀 모습으로 웃습니다.
이 꽃을 수놓아 하이얀 드레스를 입은 여인은 화사하겠지요.
하이얀 색상을 많이도 좋아하는 여인이 있지요.
요즘 가는 곳 마다 마가렛이 하이얀 모습으로 웃습니다.
이 꽃을 수놓아 하이얀 드레스를 입은 여인은 화사하겠지요.
댓글목록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그대는 꽃이며 나무이며 숲입니다. 숲은 곧 그대이고 꽃 또한 바로 당신이지요~ 순결했을 그 여인에게 품었던 하이얀 연정, 영원함으로 한결같기를 빌며...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멋집니다 이재님의 글들은 늘 감동입니다 감사하구여 길영님 이꽃이 사스타데이지 아닌지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거의 구분이 어려운 비슷한 녀석들이 있지요.모두들 원예종이라서 그 게 그 꽃 같더군요.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마가렛 하고 무엇이 다른가요~? 샤스타데이지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