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가 있었는지 처음 알았네요.

  두루미천남상이 암수가 딴 그루라구요? 처음 알게되는군요.허면 아래 안테나가 있는 포 속에는 수술만 있다는 거로군요? 저는 아래가 바로 다른 식물처럼 암수가 같이 있는줄로 알았고 위의 사진처럼 생긴 모습은 처음 보는군요.

  두루미천남성꽃은  二家花입니다 다시 말해서 암수 딴그루란 말이지요.
제 말이 못 믿어 우시면 인터넷에서 검색 해 보셔요.ㅎㅎㅎ

  두루미천남성은 두 집 안의 꽃..??ㅎ~ 일단 많은 후손을 보는 것에 축하드리구요, 우아하게 하늘을 향한 불염포?속 꽃이삭이 두루미가 고개를 하늘로 향한 듯 보입니다. 멋진 포즈네요~

  수꽃의 안테나가 멋있지요.헌데 두루미라는 이름을 얻게된 건 목을 길게 뺀 두루미 같은 모습에서 온 게 아니고 잎이 두루미가 날개를 펼치고 나르는 모습이라서 온 거로 압니다.

  새로운 것 알았네요 가까운 곳에 여러포기가 있는데 자세히 살펴 보아야겠습니다

  어? 두루미천남성이 이금선님 가까이에 있다구요? 저는 지리산에서 보구선 아직 다른 곳에서 보지 못해 남녁에만 사는줄 알았습니다.

  지난주에 불량품 천남성인줄 알고 그냥 지나쳤는데 다시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길영님 중부지방에도 많은데요. 근데 울 애들은 수그루만있는데 아기들은 어디서 왔는지 그럼 혹시 마리아님이신가???

  은주님 마리아 님이 아니라 뿌리에서 새로운 유성생식을 하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