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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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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6건 조회 902회 작성일 07-06-0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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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답게 싱그러운 5월이 갑니다.
새싹이 반짝이는 모습도 아름답고
싱그러운 모습으로 변해가는 여인같은 5월
그러나 보낼 수 밖에 없는 섭리
이제 풍만한 여인으로 변하는 6월이 오네요.

댓글목록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가부렀는디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올해도 벌써 중간을 넘어서려하는군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신록의 끝자락에서 아쉬워요. 몹시! 하지만 녹음을 기다리는 이유도 있으니...그 푸르른 그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리요...고맙습니다.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

  장미의 계절이 떠나가고 있네예.
내년엔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 오길 바라는 맘으로 또다른 푸르름을 맞이
하기 위해  꼭 잡았던 손목을 살짝 놓아주고자 함미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싱그러운 5월이 예~, 가부렀써요!! 흐미~ 아쉬워라...ㅎㅎ~ 얼마전까지만 해도 보기 힘들다는 재두루미를 요샌 제법 흔하게 보네요. 그만큼 환경에 대한 우리들의 인식이 달라져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의미겠지요? 반가운 일이어요.

이영태님의 댓글

이영태 작성일

  좋은 계절을 같이하지 못하고  여유없이 흘러보내느게 아쉽기만 합니다.유월엔 솔냄새 풀냄새 흙냄새좀 흠뻑 들이켜야 활력을 찾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