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겨논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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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대철 댓글 5건 조회 1,027회 작성일 07-06-05 09:21본문
새로 돌하르방을 모셔와 너무도 기뻐서
밤에도 나가서 만저본 우리집 하르방 입니다.
돌이니 나 가더라도 이 지리에 오래오래 남겨져
지나간 이야기 도란도란 들려 주겠지오.
밤에도 나가서 만저본 우리집 하르방 입니다.
돌이니 나 가더라도 이 지리에 오래오래 남겨져
지나간 이야기 도란도란 들려 주겠지오.
댓글목록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왜 그리도 우리 것은 느낌이 ... 정겹고 순박하며 따사로운지... 더불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정말로 부럽습니다. 님이 보내주신 시계초가 올해에는 꽃이 얼마나 많이 펴 주는지요. 감사합니다. 한 녀석은 올해에도 꽃을 보여주지 않으려나 봅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할망은 모시지 않고 하루방만 모셔온 모양입니다.모시려면 내외분을 모셔야지요...허 ㅎㅎ.....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오른쪽이 할망 아입니껴?ㅎㅎ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하르방은, 할망은 없고 오른손이 위로 올라가면 문인 ,왼손이 위로 올라가면 무인.
즉 문무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