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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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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림 댓글 6건 조회 1,090회 작성일 07-06-0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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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의 어느날  무더기로 실파 같은 것이 나왔어요.
이 아이는 누구의 후손일까?
아마일리스??? 위치상
했는데 엄마 아마는 가더군요.
그러고 올 봄 그 작았던 것이 자라서 겨우 꽃대 하나를 올렸죠.
그리고 몇일 전 하나가 개화를 했는데 이렇게 언청이 처럼....
에고 불쌍타~~~ㅉㅉㅉ
또 한송이 한대에 붙은 동생하나 제가 위에 것 건드리다 잘 못 하여 떨어진 자리가 바로 그자리  꽃을 피어보기도 전에 아깝게 부러졌죠.~~~ㅉㅉㅉ

그렇게 3~4년의 산고 끝에 겨우 만든 꽃이  불쌍하게 되었답니다 .
아마야 미안하다.....

낮달맞이는 서울의 은곡님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오늘도 예쁘게 3 송이나 피었습니다.

댓글목록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세상에나...ㅉㅉㅉ.....저도 몇 포기 기르는데 서울엘 자주 오갔더니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고생을 하네요.아니 은곡님인지 새새미님인지 허는 분은 뉘는 이쁜 꽃 주고 뉘는 안주는겨?? ㅋㅋㅋ.....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맞심니더~!그런데 낮달맞이 색이 진하네요 연분홍을 저는 얻었는데..좀 큰 풍로초를 닮은듯 해요 ^^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그래도 예쁘기만 하네요, 낮달맞이류는 번식력이 너무 강해서 저는 골머리를 앓고 이습니다.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어~~! 또 새새미 라고도 하나요? 저는 저번에 양재동에서 첫 만남을 하고 그때에 갖어다 주신겁니다. 첫 만남은 아주 좋았죠.

박경규님의 댓글

박경규 작성일

  천상 내년을 기대 해야 겠습니다,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

  아마릴리스가 내년엔 예쁘게 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