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맑아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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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9건 조회 1,087회 작성일 07-06-10 22:30본문
조용히 앉아 먼 풍광을 보노라면 마음이 맑아지는 곳
망초들이 올망졸망 키를 재며 순수를 간직한 곳
찔레향이 코끝에 닿으면 서러움과 그리움이 가슴을 아리게 하는 곳
천천히 천천히 한가로움을 음미하며 거닐어보면 평온한 곳.
댓글목록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조오기 벤치는 제것입니당 ^^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저도 조오기 벤치에 앉아 쉬고 싶어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솔향이 좋을 듯합니다.
이금선님의 댓글
이금선 작성일한미순님 김정림님 벤치가 비어있으니 얼른가서 쉬세요~^^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저 벤치의 주인공들이 많으시네요.ㅎㅎ저도...^^*^^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보기만 해도 신선한 공기 가슴속으로 스며드는 듯 싶은 풍경입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초막에서 가까운 곳에 제법 큰 솔밭에 앉아 쉴 자리도 여러개이니 오시는 분은 모두 환영할만 합니다.잠시나마 마음이라도 쉬어갈 수 있다면 그게 바로 행복이겠지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아~~~ 내가 얼마나 그리워하는 모습인가!!! 언젠간...언젠가는...꼬옥~~~ 감사함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명순니이임~~! 언젠간...언젠가는...하다가는 어느 새 꼬부랑 할마씨 돼요 ! 마음먹었으면 즉시 실행하라 !!! 소쿠리테스의 말씀이던가 아니던가 아리까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