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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향기가 날리는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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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순 댓글 9건 조회 1,146회 작성일 07-06-1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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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찌인~~~~~~합니다

댓글목록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어머 벌써 쟤가???백합이 피면은 장마가 들더군요.그래서 꽃이 아깝게 지곤 하지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늘 일찍 피는 녀석들이네요 이 친구들 ~장마지면 정말 마음 아플거 같아요^^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

  오늘본 출근길 도로변 주택가 울타리에도 가득피었기에 폰으로 찰칵했네예.
하얀색상이 아닌 조론 색상이였담미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나리가 피면 장마라... 그럴 듯합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제 초막 뜰에도 몇 포기가 있는데 향기가 왼 집안을 휘감지요.짝지가 좀 더 구해서 심자는데 어디서 파는지.....

이금선님의 댓글

이금선 작성일

  저도 이웃에서 몇뿌리 분양받았는데 꽃은 아직입니다. 향이 정말 찐하더군요

노승문님의 댓글

노승문 작성일

  매우 탐스럽게 잘 키우셨으니 특별한 재배 기술을 습득하신 것이 확실합니다. 원예종은 아아닌 것 같고.  사진으로 보아서는 아마도 Lilium brownii인것 같습니다. 만일 L. brownii이라면 중국이 원산이나 일본의 하까다 지역으로 가서 재배가 되었기에 일명 하까다 백합이라고 합니다.  구근의 부패가 심하여서 사질토에서 잘 자라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는데,  재배하시는 토양이 어떤 종류인지 모르겠습니다.  국내의 사찰 주변에는 바이라스에 걸린 개체가 심겨져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지요.  70년 중반에는 대구에 이른 봄에 구근이 노점에서 판매되고 있었지요.  사질토양인 대구 평강 과수원지역에서 많이 재배 (생산?)이 되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오래만에 보내 예전에실험을 하든 생각이 새롭게 떠 오릅니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병원 입원해 있을때 방문객이 꽃을 가져 오셨는데~저 백합의 향이 얼마나 진하던지~~머리가 아파서 결국은~~생각이 나네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아름다운 소식을 전합니다. 행복의 나팔~~~가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