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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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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향숙 댓글 9건 조회 1,021회 작성일 07-06-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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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꽃 저꽃 다 보았지만
양귀비 만큼 화려한 꽃은 없는듯..
꽃잎의 하늘거리는 모습이 딱~이네요~^^*

댓글목록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모르핀은 잘 쓰면 유익하지만 잘못쓰면 몸을 버리게되지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이 친구는 그래도 약효가 적어서 괜찮을것 같은데요 사실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르지만 저도 저번달에 뽀삐를 찍어온것이 있는데...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곱습니다만 이 녀석은 기르면 안되는 품종으로 보이는데요? 뽀삐는 아편을 채취하는 품종이 아닐 겁니다.화훼로 기르는 거야 문제될 게 없겠지요.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덜 익은  열매에 상처를 내어 받은 유즙을 60℃ 이하의 온도로 건조시켜서 아편으로 쓴다네요... .

주경숙님의 댓글

주경숙 작성일

  키워도 되는군요..절대 안되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와~ 화사함! 묘한 매혹! 유아독존인듯한 오만함??? 여튼 넘 아름답습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저도 언제 실컷 한 번 보고 싶은데...아직 만나질 인연이 아닌지 그저 눈요기로만 만족합니다.

정현환님의 댓글

정현환 작성일

  이건 원예용인데요..꽃양귀비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

  45년쯤 전 제 초등학교 4학년 무렵, 아버지께서 산기슭, 그러니까 논이 끝나 수풀이 시작되는 지점, 인적 뜸한 곳에 이녀석들을 몇포기 키워서는 달여서 환을 만들이 비상약으로 쓰시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만 해도 시골에는 이질이 많았거든요. 저도 그걸 먹어 본 적이 있는데, 먹고나서 돌아서면 거짓말같이 아픈 배가 나았답니다. 산 초입이라 항공촬영도 피했나봐요.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