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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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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익중 댓글 9건 조회 988회 작성일 07-06-2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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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구내에 있는 복분자 농원에 5천원씩 내고
전교생이 복분자 채취 체험활동 중입니다(6.27. 10:30).
실컷 따먹고 모으면 된다는 주인양반 말씀에,
우리 처녀 선생님이 얌냠 하다 딱 걸렸지롱. ㅋㅋㅋㅋ

_DSCF4174.JPG

위 그림은 새들이 딴 건데,
이 한도시락 따면서 한 다섯 번쯤 가시에 찔렸음.

댓글목록

주경숙님의 댓글

주경숙 작성일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먹고싶어라..

이정숙님의 댓글

이정숙 작성일

  싱싱한 복분자딸기~열매안쪽도 은빛이고~. 올해 첨 보고 먹어보고 했는데요.. 그림보니 또 먹고싶어지네요..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

  고창 일대를 그렇게도 여러번 다니면서도 복분자열매를 생으로 먹어본적은 없는것 같네요
저도 따고 먹고 체험 하고싶어 지는군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와우~ 먹고프다. 백화점에서 사먹었었는데...맛이 영~ 별로여서 아쉽던데...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

  이건 맛이 참 좋더라구요. 그렇게 시큼하지도 않구요. 음, 생복분자는 1킬로에 8천원쯤, 설탕에 절인 것은 1킬로에 만 천원인가 한답디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복분자도 지방마다 가격차이가 좀 있는데 아매도 고창께 젤루 비싸지 싶습니다. 가시땀시 따는 게 장난 아닙지요. 즙으로 마시면 좋다지만 것도 영판 손이 많이 갑지요. 울 아-덜이 좋아해서 생으로 우걱우걱 씹어 먹을 수 있도록 몇 키로를 냉장보관했는디 울 아찌가 홀라당 술을 부어 부렀씁죠~ㅠ-ㅜ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술을 부었다면 석달 뒤엔 그 댁 오줌통이 뒤집어지겠네요.복분자니까...허 ㅎㅎ.....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딱 걸린거 눈 감아주시지~~~ㅇ^^* 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묘목을 구해 심어 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