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꽃이 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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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4건 조회 1,119회 작성일 07-06-28 22:19본문
아카시아에 이어 벌을 치는 사람들이 바쁘지요.
밤꽃이 필 때면 어떤 추억에 젖곤 합니다.
밤꽃이 필 때면 어떤 추억에 젖곤 합니다.
댓글목록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옛 적엔 아까시나무 꽃이 가로수를 누비며 부러 코를 벌름거리지 않아도 한껏 취하게 만들더니만, 그것도 세월을 말하고픈지 점점 보기 힘들어지네요. 대신 밤나무 꽃 향기들이 난리 부르스지요? 꽃은 좀 못났으나 향기는 여느 것과도 비교 말라는 듯, 아주 대놓고 멀리까지 향을 뿜어 벌들을 불러들입디다.ㅋㅋ~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이제 좀 더워지겠네요. 올 가을도 반들반들 여여쁜 밤을 맛나게 먹겠네요. 감사함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제천은 지고 있더군요.
류재옥님의 댓글
류재옥 작성일망초는 아무 도움도 못되나봅니다.